'New Start 산금채'는 3월 24일 출시일 이후 약 4주만에 발행액 1조원을 달성하면서 산업은행 대표상품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New Start 산금채에 가입하는 고객은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면서 정기예금보다 유리한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평가다.
KDB산업은행 관계자는 "New Start 산금채가 시중의 유동자금을 산업자금화해 국가 미래신성장산업 지원 등 대한민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New Start 산금채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산업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채권 상품으로, 2조원 한도로 특별판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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