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하나금융지주는 금융투자업체인 하나선물㈜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분매입에 따른 편입"이라며 "하나은행에서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변경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2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는 11개로 늘어난다. 관련기사KEB하나은행, 자동화기기 수수료 인상KEB하나은행, 탈북 새터민 위한 금융교육 실시 #자회사 #하나금융지주 #하나선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