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포스코 2분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2 18: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포스코(POSCO)의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22일 포스코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삼성증권은 포스코 목표주가를 27만5000원에서 32만원으로 올렸다. 하나금융투자와 KTB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미래에셋증권은 26만원에서 32만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포스코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7.5%, 9.8% 감소한 12조4612억원, 6598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8.4% 증가한 3671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도 괜찮을 것이란 전망이다. 환율과 수출가격이 상승해 월감 절감이 됐는데글로벌 철강 가격 강세로 2분기 실적은 더 좋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