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장, KTB증권 지분율 5.81→7%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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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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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KTB투자증권은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장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1일까지 84만2238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 회장의 회사 보유 지분율은 5.81%에서 7.00%로 확대됐다.

현재 이병철 사장의 지분율은 KTB투자증권 최대주주인 권성문 KTB금융그룹 회장(21.96%%) 다음으로 높다. 이 사장은 KT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총괄하는 부회장 자리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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