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KTB투자증권은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장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1일까지 84만2238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 회장의 회사 보유 지분율은 5.81%에서 7.00%로 확대됐다. 현재 이병철 사장의 지분율은 KTB투자증권 최대주주인 권성문 KTB금융그룹 회장(21.96%%) 다음으로 높다. 이 사장은 KT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총괄하는 부회장 자리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이병철 다올인베스트 사장 KTB證 지분 매입…경영진 교체 이어지나 KTB금융그룹,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장 총괄 부회장으로 영입 #권성문 #이병철 #KTB투자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