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19회에서는 다시 한 번 용기를 내보려는 상민(성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안재욱)가 만나는 사람이 궁금한 이신욱(장용)은 따로 상태를 불러낸다. 호태까지 합석해 오랜만에 모인 세부자. 호태는 상태에게 연애를 하면서 아직도 결혼반지를 끼고 있냐고 물어보고 상태는 그제야 난감해진다.
연태(신혜선)는 상민의 갑작스러운 고백이 이해되지 않고, 연태의 반응에 낙담했던 상민은 다시 한 번 용기를 내보려 한다. 또 순영(심이영)의 생일 아침, 호태가 챙겨주는 아침을 먹고 있는 순영의 집으로 오미숙(박혜숙)이 찾아온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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