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준비중인 세븐틴의 대기실 모습은?"

[사진= 멜론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자체제작돌’ 세븐틴의 첫 정규앨범 ‘러브&레터(LOVE&LETTER)’가 생중계로 팬들에게 최초 공개된다.

멜론(MelOn)은 24일(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는 세븐틴의 컴백 쇼케이스를 멜론과 모바일 팬 커뮤니티 멜론아지톡, 글로벌 채널 1theK에서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번 세븐틴의 ‘멜론 프리미어 쇼케이스’에서는 팬들이 투표한 세븐틴의 ‘베스트 송’과 멜론아지톡으로 팬들이 보내준 1집 정규앨범 슬로건 중 세븐틴이 직접 선정한 슬로건이 공개된다. 특히 세븐틴은 멜론아지톡으로 사전에 응모된 팬들의 소원 중 일부를 쇼케이스 무대에서 들어줄 예정으로, 어떤 팬의 소원을 세븐틴이 어떤 액션으로 이뤄줄 지 수많은 세븐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중계에 앞서 세븐틴은 멜론아지톡, 1theK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생중계를 연결해 첫 정규 앨범 무대를 기다리고 있을 팬들에게 쇼케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생중계 중에도 인증 이벤트, 비하인드 영상 공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세븐틴의 컴백 쇼케이스 생중계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생중계라니! 멜론 최고!”, “세븐틴 파이팅!! 앨범 대박!!” 등의 반응으로 설레는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세븐틴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13명 멤버 각각의 매력이 담긴 개인별 티저와 수록된 전곡의 하이라이트를 맛보기로 감상할 수 있는 프리뷰 영상을 공개해, 세븐틴만의 발랄하고 청량한 매력과 함께 한층 성장한 남자의 모습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