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MBC ‘무한도전-토토가2’에서는 젝스키스의 여섯 번째 멤버 고지용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유재석은 최근 녹화에서 고지용을 만나 3년의 화려한 연예계 생활 후, 방송계를 떠나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낸 16년간의 근황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3년이라는 짧은 활동기간에도 ‘폼생폼사' ‘커플’ ‘로드파이터’ ‘예감’ ‘기사도’ 등 히트곡을 남긴 젝스키스 멤버들은 무대에서 선보일 곡 선정에 작업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활동시절 영상을 보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젝스키스 멤버들과 ‘하나마나’ 행사로 고속도로 휴게소와 한국 민속촌을 찾았고, 마지막 하나마나 행사 장소에서 팬들과 만났다.
16년 만에 재결합 무대에 나선 ‘무한도전’ ‘토토가2 - 젝스키스 편’ 두 번째 이야기는 2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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