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KBS 전국노래자랑이 ‘2016 힐링아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대전 서구를 찾는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주민 화합과 ‘힐링아트 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다음 달 6일 서구청 옆 샘머리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된다.
전국노래자랑 예심은 다음 달 4일 오후 1시 서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자가 확정되면 다음 달 6일 본선 녹화가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는 송대관, 박구윤, 김지애, 박혜신, 양용모 등 가수가 초대돼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전국노래자랑에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5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힐링아트 페스티벌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심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서구 관내 동 주민센터나 서구청 2층 기획공보실로 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구 기획공보실(☎042-611-61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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