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솔로몬 손병호 "진출 욕심에 박자가…아이돌 음악 몰라 딸들에 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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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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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솔로몬의 선택(이하 솔로몬)'의 정체가 배우 손병호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재치있는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솔로몬은 '4차원 안드로메다'에 패해 가면을 벗었고, 손병호로 밝혀져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손병호는 "1라운드 진출 욕망이 너무 커서 박자가 빨라졌던 것 같다. 제어가 안됐다. 하지만 안드로메다는 이길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병호는 "두 딸이 아이돌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데 내가 모른다고 질책했다. 하지만 우리 시대에 이런 음악이 있었고 내가 도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반달인 듯 반달 아닌 반달 같은 너' '특급열차 롤러코스터' '4차원 안드로메다' '믿을 수 있나요 마법의 성'이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과의 대결을 위해 2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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