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국카스텐 하현우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소란 멤버 고영배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에서 소란 고영배는 "(하현우가) 타고난 성대인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고영배는 "목을 푼다는게 정말 놀랍다. 그런데 대기실에서 목 푸는 소리를 듣고 많은 뮤지션들이 깜짝 놀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서태지의 하여가를 부른 가왕 '음악대장'은 기존 가왕들이 기록했던 5연승의 기록을 깨고 6연승을 달성했다. 현재 음악대장의 정체로는 국가스텐 보컬 하연우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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