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역 일자리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내달 11일까지 ‘제1회 지역 일자리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보전은 만 15세~34세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5명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종합대상 1명과 최우수상 7명, 우수상 27명에게 각 상금 300만원, 100만원, 50만원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청년들은 홈페이지(reis.or.kr) 에서 제안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2016년 5월1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 및 심사는 청소년부(15세~18세)와 대학 일반부(19세~34세)로 구분해 진행된다. 수상작 선정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후보작을 정하고, 후보작에 대해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 기존 지역일자리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개선 방안, 지역일자리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방안 등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아이디어이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에 제안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정·시상할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를 활용코자 하는 자치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라며 “자신의 아이디어가 채택된 청년은 나의 정책 아이디어를 지역 일자리 사업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보전은 만 15세~34세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5명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종합대상 1명과 최우수상 7명, 우수상 27명에게 각 상금 300만원, 100만원, 50만원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청년들은 홈페이지(reis.or.kr) 에서 제안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2016년 5월1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 및 심사는 청소년부(15세~18세)와 대학 일반부(19세~34세)로 구분해 진행된다. 수상작 선정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후보작을 정하고, 후보작에 대해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에 제안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정·시상할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를 활용코자 하는 자치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라며 “자신의 아이디어가 채택된 청년은 나의 정책 아이디어를 지역 일자리 사업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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