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리아가 지난 23일 용산 롯데시네마에서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6기' 모집 미션을 통과한 대학생 200팀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글로벌 원정대 6기 모집에는 총 2200여팀이 지원해 역대 기수 중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발된 글로벌 원정대 6기 지원자 200팀은 5월 20일까지 '롯데리아'와 '코리아'를 주제로 한 브랜드 홍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 중 미션에 통과한 20팀은 제주도로 2박 3일 마케팅 스쿨을 떠나 하귤따기 체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다.
최종 선별된 10팀은 중국 글로벌 미션을 거쳐 최종 프레젠테이션 통해 3팀에게 해외탐방지원금 총 3000만원이 수여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원정대는 국내 및 해외에서 롯데리아의 브랜드를 알리고 마케터로서 다양한 경험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여러 미션들을 대학생들의 열정과 재치를 바탕으로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