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내 박수진, 파리 길거리서 봄의 여신 변신 "날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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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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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배용준이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 가운데, 아내 박수진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지난 22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진은 파리의 길거리를 배경삼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수진은 분홍색 상의와 꽃이 그려진 스커트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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