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발로 뛰는 현장활동

  • 종합리싸이클링타운 공사 현장 등 점검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종합리싸이클링타운 및 아동청소년센터 건립예정지, 전주동물원 등 현장점검 활동에 나섰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21일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종합리싸이클링타운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점검하며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종합리싸이클링타운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의회]


또 의원들은 인후동에 건립될 아동ㆍ청소년센터 건립예정 부지를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사업 계획과 추진상황을 들었다.

이어 의원들은 전주동물원을 찾아 지난 4월초 야간개장 등으로 노고가 많았던 동물원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주 생태숲 동물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곰사 등 동물사 신축 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발로 뛰는 현장활동을 이어갔다.

김현덕 복지환경위원장은 “오늘 현장활동을 통해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과 시민불편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전주동물원이 시민에게 사랑받는 생태동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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