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7연승 신기록 달성…故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로 감동의 무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4 18: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7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맞대결을 펼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대결에서는 '반달같은 너'의 마마무 휘인, '4차원 안드로메다' 의 가수 모세, '특급열차 롤러코스터' 의 울랄라세션 김명훈, '믿을 수 있나요 마법의 성' 의 슈퍼주니어 예성 등 4인의 복면가수 도전자들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7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최종 가왕 대결에서 실력파 복면가수들을 예선에서 꺾고 올라온 '특급열차 롤러코스터'와 경합을 벌였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故신해철의 히트곡 '일상으로의 초대' 를 통해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신들린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결국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특급열차 롤러코스터' 을 제치고 첫 7연승의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