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중학교 시절 첫사랑이었던 양호교사 염영희 교사가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중학교 시절 양호 선생님을 좋아하는 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특히 그는 일부러 꾀병을 부리며 양호실에 갔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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