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가화만사성에서 유현기는 봉삼봉에게 무릎을 꿇고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한번만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가화만사성에서 봉삼봉은 “마음 같아선 자네를 끌고 경찰서든 법원이든 가고 싶지만 내 딸을 봐서 참는거야”라며 “조용히 끝내”라고 말했다.
MBC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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