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댈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며 이같은 성적을 냈다.
최나연(29·SK텔레콤)은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하며 리 안 페이스(남아공)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호주 교포 이민지와 함께 4언더파 212타, 공동 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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