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양정원은 완벽한 몸매와 외모로 섹시미와 건강미를 자랑하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양정원은 모르모트 PD의 자세를 교정해주며 "자세가 구부정하고 배가 나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같은 체형"이라며 거침없이 독설을 날렸다. 또 "모르모트PD님 발에 털이 정말 많다. 제가 가르친 회원 중에 가장 많은 것 같다. 숱을 쳐주고 싶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양정원은 첫 방송부터 전반전 1위를 차지해 그간 1위를 지켜온 이경규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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