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대박' 9회에서는 김체건(안길강)의 짐 꾸러미를 뒤지는 대길(장근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령 멈출 수 없는 것이냐"
체건은 숙종(최민수)을 살해하기 위해 궁궐로 떠나고, 만금(이문식)의 죽음 이후로 다시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대길은 체건의 짐 꾸러미를 뒤져 궁궐 지도를 획득한다.
대길은 체건을 막기 위해 궐로 향하는 도중, 우연히 담서(임지연)와 마주치게 된다. 또 자객을 잡기 위해 태령전으로 향하는 연잉군(여진구)은 자객의 정체가 담서임을 알아버리고, 담서의 행보를 막기 위해 칼을 겨눈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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