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래퍼 매드클라운이 오는 5월 15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기쁜 소식 전해 드립니다! 매드클라운이 5월의 새 신랑이 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타쉽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매드클라운. 다시마도 짝이있는데”라며 매드클라운의 결혼을 축하했다. 글과 함께 매드클라운의 결혼 축하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지난 2008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걸그룹 씨스타와 가수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스타쉽엑스 소속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에도 참여해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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