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주커피가 '주커피 웨이브빙수 4종'을 출시했다.
주커피가 이번 여름을 겨냥하기 위해 선보인 빙수는 대만식 대패빙수를 활용한 웨이브빙수다. 밀크웨이브빙수·베리웨이브빙수·망고웨이브빙수·자몽웨이브빙수 등 총 4종이다.
얼음이 대패에서 밀려나오듯 얇게 물결치며 둥글게 말려들면서 갈아져, 풍성한 빙수의 형태가 오래 유지되고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없어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망고웨이브빙수와 자몽웨이브빙수는 각각 망고와 자몽색의 얼음이 겹겹이 쌓인 화려한 색상과 비주얼을 갖췄다.
주커피 R&D팀 신양수 과장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시원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한 발 빠르게 여름 빙수 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주커피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새로운 메뉴들을 활발히 개발하고 더불어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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