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만 64세 이하의 인천지역 거주 경력단절여성(현재 고용보험가입자 제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도 교육생의 취업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및 직업훈련 연계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차수에 걸쳐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6명이 수료했다.
5월에는 6기(5.9.~5.13.), 7기(5.23.~5.27.) 두 차례에 걸쳐 각 기수별 10~14명을 모집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방문 및 전화(☎517-1620)로 하면 되며, 기수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교육 내용은 나의 마음 이해하기, 나의 스타일 발견하기, 선호하는 직업 찾기, 취업의 문 들어서기, 내 직업에 도전하기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ifw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