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고 국민안전처가 후원하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인명구조·재난사고 예방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대원에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
1997년 소방공무원에 입문한 임성욱 소방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현장에 4천여 회 출동했으며 4년간 621명 시민의 생명을 구하였다.
임성욱 소방장은 “평생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받아 정말로 기쁘며, 봉사하는 마음가짐과 사명감으로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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