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새마을운동 제창46주년 맞이하여 홍성군 새마을회관 준공을 기념하는 「홍성군 새마을회관 현판 제막식 및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지난 22일 새마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식전행사로 국민의례, 공로자 표창, 기념사, 축사, 격려사, 새마을회관 신축 경과보고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신축된 홍성군 새마을회관은 2014년 홍성읍 옥암리 산138-8 일원에 토지를 매입하여 2015년 초에 착공하여 금년 1월 27일에 완공되었다.
새마을회관은 지상4층 연면적 358평 규모로 1층은 수익사업공간, 2층과 3층은 새마을회관, 4층은 여성회관이 사용하게 된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근 홍성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전현직새마을회임원,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앞으로 홍성군 새마을회관 현판 제막식을 통해 새마을회가 지역주민들의 공동체를 이끌어 내는 단체로서의 활기찬 새장을 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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