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방만수 본부장이 지난 22일 어르신들의 학구열을 응원하고자 오전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배움뜰 문해학교(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입학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한 책가방을 전달했다.
가방지원사업은 의왕도시공사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 및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13,000원 상당의 책가방 65개를 지원하였다.
방만수 공사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열정적인 학구열에 감탄했으며, 이번 배움뜰 문해학교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가방지원사업 외에도 교복지원사업, 장애인농구교실, 노인복지관 배식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