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미래를 보는 귀농, 행복을 꿈꾸는 귀촌’을 주제로 귀농귀촌 지역정보 및 창농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귀농귀촌종합센터 현장상담관, 6차산업관, 스마트팜관 및 도시농업관 등 도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귀농귀촌예정자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해 집중적 유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전국에 70여개의 광역‧기초지자체와 농업관련 기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많은 도시민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하고 상주시는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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