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간절기 여성 경량 재킷 ‘아트웍’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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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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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살레와가 봄을 맞아 산뜻한 디자인의 여성 재킷 ‘아트웍(Artwork)’ 을 출시했다.

아트웍 재킷은 아웃도어 기술력을 러닝 및 피트니스에 접목시킨 에이닷스피드(A.SPEED) 라인이다. 20데니어(Denier)의 경량 재킷으로 봄 시즌 러닝, 워킹, 트레킹 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원단에 살레와만의 디자인으로 타공을 뚫어 통기성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실루엣을 강조한 입체패턴으로 감각적 요소를 더했다. 또 전체적으로 ‘하이퍼 플랫(Hyper Flat)’ 기술을 적용해 겉면이 매끈하고 심플하며 무게가 가볍고 착용감이 편안하다. 하이퍼 플랫은 심실링, 웰딩 등의 방법으로 봉제 시접을 없애는 기술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코랄 컬러 두 가지로, 코랄 컬러는 다각형 형태를 기하학적으로 재해석해 디지털 프린팅을 적용했다. 전체적으로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격은 각각 16만원이다.

한편 살레와는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6년부터 K2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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