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동청소년문화의집 '응답하라 나라사랑'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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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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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중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역사교육 프로그램 ‘응답하라 나라사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의 ‘응답하라 나라사랑’은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한 프로그램으로, 교과서 위주의 역사 교육에서 탈피해 체험과 활동 위주의 역사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즐겁게 역사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4월 한달간 진행된 ‘응답하라 나라사랑’에서는 태극기와 독도, 지역 독립운동에 대한 교육과 함께 손바닥 태극기 만들기, 태극기 펄러비즈 만들기, 독도입체퍼즐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군포장 독립운동에 대한 교육과 안양의 원태우 열사에 대한 교육도 이뤄져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과 함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보훈 인식이 확산되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와 지역을 사랑하는 청소년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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