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싱글앨범 ‘젤로스’ 한터-신나라 주간 앨범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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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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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젤리피쉬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질투의 화신’으로 컴백한 빅스(VIXX)가 음반차트 정상에 올랐다.

25일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와 신나라 레코드에 따르면 빅스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젤로스(Zelos)’가 4월 다섯째 주(4월 18일~4월 24일)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지난 19일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음반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2위보다 두배가 넘는 판매량으로 음반 강자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질투에 사로잡힌 남자의 모습을 그리는 타이틀 곡 ‘다이너마이트’는 밝은 분위기의 펑키한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에 빅스만의 컨셉츄얼함을 녹여냈다. 비비드한 컬러로 한층 스타일리시해진 의상과 엣지있는 포인트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컴백과 동시에 음반강자의 면모를 보인 빅스는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비비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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