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 양정원 언니인 양한나 스포TV 아나운서의 시구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4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양한나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의아함을 주는 사이 양한나는 원피스를 벗었고, 원피스 안에 입고 있던 SK 유니폼을 착용하고 반전시구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양한나는 볼륨 몸매까지 과시해 더욱 놀라게 했다.
한편, 양정원은 24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모르모트 PD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쳐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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