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에서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는 ‘명품시계 박람회’를 맞아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1’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초의 3차원 투르비옹 워치로 중력의 영향을 상쇄해 정확성을 보장하며 총 6.7캐럿에 달하는 114개의 서로 다른 크기의 바게트 (길쭉한 사각형)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6억30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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