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의료산업의 해외진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업별 해외마케팅 로드맵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가 강화된다.
코트라(KOTRA)는 25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의료산업 해외진출 선도기업 육성사업(이하 메디스타 이니셔티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디스타 이니셔티브 사업은 국내 의료분야 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코트라 85개국 125개 전 무역관을 활용해 진출 희망 국가에 대한 거래선 발굴, 시장조사, 해외출장지원 등 해외진출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연말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해 개별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 지재권 및 상표권 등록 등 기업들이 희망하는 분야의 자금도 이용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의료분야 해외 진출 시 중요한 해외인증 취득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청 해외규격인증획득사업에 메디스타 이니셔티브 기업들을 적극 추천키로 했다.
아울러 기업별 전담무역관을 1개씩 지정, 타깃 시장별 기회요인에 따른 로드맵 작성과 그에 맞춘 현지 시장조사 및 마케팅 활동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체계화했다.
이른바 ‘Key Doctor’(해당 분야 영향력 있는 해외 의사) 방한 초청, 실사 지원, 신제품 런칭쇼 등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추가해 사업 참가업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참고로 2015년 코트라는 메디스타 이니셔티브를 통해 29건, 1087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지원했다.
전병석 코트라 신사업지원실장은 “2024년 전 세계 의료시장 규모가 우리 3대 수출산업인 반도체, 화학제품, 자동차를 합한 것보다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등 의료는 우리 경제를 살릴 구원투수”라면서 “기업별 로드맵에 따라 목표시장을 집중 공략해 품질은 우수하나 해외마케팅 기회가 적었던 우리 우수 의료 제품이 더 많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트라(KOTRA)는 25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의료산업 해외진출 선도기업 육성사업(이하 메디스타 이니셔티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디스타 이니셔티브 사업은 국내 의료분야 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코트라 85개국 125개 전 무역관을 활용해 진출 희망 국가에 대한 거래선 발굴, 시장조사, 해외출장지원 등 해외진출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연말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해 개별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 지재권 및 상표권 등록 등 기업들이 희망하는 분야의 자금도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기업별 전담무역관을 1개씩 지정, 타깃 시장별 기회요인에 따른 로드맵 작성과 그에 맞춘 현지 시장조사 및 마케팅 활동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체계화했다.
이른바 ‘Key Doctor’(해당 분야 영향력 있는 해외 의사) 방한 초청, 실사 지원, 신제품 런칭쇼 등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추가해 사업 참가업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참고로 2015년 코트라는 메디스타 이니셔티브를 통해 29건, 1087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지원했다.
전병석 코트라 신사업지원실장은 “2024년 전 세계 의료시장 규모가 우리 3대 수출산업인 반도체, 화학제품, 자동차를 합한 것보다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등 의료는 우리 경제를 살릴 구원투수”라면서 “기업별 로드맵에 따라 목표시장을 집중 공략해 품질은 우수하나 해외마케팅 기회가 적었던 우리 우수 의료 제품이 더 많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