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은 SK엔카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20일간 2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SK엔카 앱은 연간 100만 대의 중고차가 등록되고 매일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이다. 2010년 출시 이후 누구나 차를 쉽게 사고 팔 수 있도록 비교견적, 헛걸음보상, 자동차통합정보 ‘이차어때? 모카’, 타이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높은 호응을 얻어 자동차 앱 중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달성했다.
오는 5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SK엔카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총 20명에게 스마트워치(삼성 갤럭시 기어 S2 클래식, 애플 애플워치), 가상현실 헤드셋(삼성 기어 VR), 드론, 블루투스 스피커,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 여부는 응모한 다음 날 SK엔카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20일간 응모한 참가자 중 18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기프티콘 당첨자는 5월 24일에 SK엔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발표한다.
한재준 SK엔카 UX팀 팀장은 “SK엔카 앱은 출시 이후 자동차를 가장 쉽게 사고 팔 수 있도록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편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앞으로도 모바일로 자동차를 사고 파는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엔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K엔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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