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봄!봄! 이렇게 신나도 되려나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하고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뽀뽀를 날리는 듯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배우님 항상 파이팅 입니다!", "이뻐! 웃는 모습보면 내가 기분 좋아진다. 언제나 홧팅입니다~~", "봄인데 즐겁게 돌아다니면서 좋은 시간 보내세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방송되는 천정명 정유미 주연의 KBS2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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