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59회]이유리,식중독 사건 자작극인 거 밝혀내고 진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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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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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천상의 약속 5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 59회에선 죽은 백도희(이유리 분)로 살고 있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양말숙(윤복인 분) 치킨집 식중독 사건이 자작극임을 밝혀내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은 식중독 사건이 자해 공갈단의 자자극임을 직감하고 허세광(강봉성 분)을 그 자해공갈 업체에 잠입시켰다.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은 자해 공갈단 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식중독 자작극을 한 사람들이 입원한 병원에 가 “자해 공갈단 사람들 모두 경찰에 붙잡혔어요. 여러분들도 경찰에 넘길거에요”라고 말했다.

천상의 약속에서 자작극을 벌인 사람들은 이나연에게 자신들에게 자작극을 지시한 사람을 진술했고 아니연은 이를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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