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이 색다른 취미를 공개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MC 신동엽은 한고은에게 "인터뷰에서 봤는데 술을 좋아해서 볼일 참아가면서 술 마시는 게 낙이라고 들었다. 맞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고은은 "맞다. 외국에서 살면서 한국 비디오 보면 드라마에서 주황색 포장마차가 많이 나온다. 그곳에서 술마시는 거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가봤는데 너무 정겹고 좋았다. 참 좋았는데 화장실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며 불편한 점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한고은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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