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피리부는 사나이' 마지막회에서는 비행기 착륙장소를 바꾸자고 하는 성찬(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악의 마지막 테러! 서회장(전국환)의 아들 때문에 테러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안 승객들은 동요하고, 희성(유준상)은 의식불명이 된다.
또 성찬은 방송을 통해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근처 비행장으로 비행기 착륙장소를 바꾸자고 한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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