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내일도 승리' 128회에서는 선우(최필립)를 설득하려는 재경(유호린)의 모습이 그려진다.
동천(한진희)의 집을 찾은 김 박사는 차빈스키 박사가 동천의 수술을 결심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또 선우가 일본으로 밀항하려는 것을 알게 된 재경은 자신이 마지막으로 설득해보겠다고 하며 나선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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