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한아람 기자 = 이명영 SK하이닉스 전무는 26일 진행된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투자지출에 대해 작년(6조6000억원)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무는 "2분기에서 4분기까지 지속적으로 유연하게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올해 투자지출은 작년보다는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3D 낸드 투자는 올 2분기,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HBM 열풍에… SK하이닉스, 생산직 인력 채용 속도HBM 성공신화 SK하이닉스, 메모리 최강자 도약한다 #김준호 #컨콜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