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웅진식품은 이너뷰티 음료 '자연은 데일리톡'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데일리톡 2종은 '자몽 알로에'와 '망고 알로에'로 구성됐으며, 뷰티 기능성을 가진 상큼한 과즙에 쫄깃한 식감의 알로에를 더해 만들었다.
자몽은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으며, 망고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로에 절편은 새콤달콤한 과즙에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을 더해준다.
웅진식품 마케팅부문 김영건 상무는 "데일리톡 적양배추, 브로콜리 2종에 이어 뷰티 콘셉트의 과즙음료인 데일리톡 자몽 알로에, 망고 알로에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자연은 데일리톡은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이너뷰티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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