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으로 교육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의 저소득 및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나눔과 희망을 전달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위해 후원하게 되었으며,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과 컴퓨터 1대, 학습도서, 학습동영상 수강권(200명분)을 전달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김정안 회장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교육, 문화예술체험, 희망진로 및 고충상담 등을 지원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디딤돌 나눔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에 설립한 교육복지 후원기관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과 독거노인 후원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