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환경보전캠페인 및 활성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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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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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회장 여화선)는 양주시청소년수련원 및 도락산에서 생활개선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생활개선회 환경보전캠페인 및 활성화 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방기숙 양주시여성단체회장 및 산하 8개 여성단체장 등이 참석해 행사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주요내용은 도락산 환경보전을 위한 쓰레기 줍기, 행복시스터즈(생활개선회 통기타반) 공연,「액션리더십」특강 등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여성들의 열정적인 도전의식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양주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새롭게 변화된 양주를 위해 항상 문을 활짝 열어 소통은 물론 청렴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화선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를 중심으로 생활개선회의 전국적인 실천운동인 5-S(Sweet home, Special ability, Servie, Suicide prevention, Save the earth) 과제를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어느 단체보다 모범적인 지역사회 리더로 활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를 조성하기 위해 5-S운동,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농촌여성 소득원 개발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밝은 농촌을 지켜 나가는 농촌여성단체로 현재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를 중심으로 읍면동별 7개회, 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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