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eer up! 트와이스 2집 홧팅! 오늘은 우리 자매 퐈이팅해서 새로 시작한 날! 그만 울어 바보얌"이라는 글을 남기며 자매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트와이스' 정연은 꽃다발을 들고 눈에 눈물을 머금은 채 언니 공승연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울고 있는데 보는 사람은 왜 미소가 번지죠? 유자매 홧팅! 입니다. 내일 드뎌 국수의 신 볼수 있네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이쁜자매", "트와이스2집, 국수의신 모두 흥해라 홧팅!!"이라며 공승연, 정연 자매를 응원했다.
한편, 공승연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후예'에 후속작으로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