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명품 몸매 레이양이 채널A ‘닥터 지바고’의 새 MC로 발탁됐다.
‘닥터 지바고’의 프로듀서인 채널A 김한진 피디는 “레이양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진행할 수 있는 닥터지바고 최적화 MC다”며 “폭식증 우울증까지 겪다가 요가로 극복한 레이야이 머슬마니아까지 나아가서 1위를 했고 이후 본격적인 헬스 트레이너가 되었던 과거를 바탕으로 시청자 눈높이에서 진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닥터 지바고’의 첫 촬영을 마친 레이양은 수준급 진행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단아한 블랙 원피스를 입었으나 명품 몸매를 숨기기 힘들었다는 후문.
레이양은 KBS2 ‘비타민’, 온스타일 ‘더 바디쇼 2’에 출연하며 건강 전도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김현욱 아나운서와 공동 진행을 맡은 레이양의 방송분은 5월 2일 월요일부터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 방송한다.
한편, 채널A ‘닥터 지바고’는 25일 여성 30대 2.1%, 남성 30대 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젊은 층의 압도적인 지를 받고 있다. (수도권, AGB닐슨 코리아)
채널A ‘닥터 지바고’는 실험과 검증,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김현욱과 레이양이 진행을 맡았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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