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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이날 행사는 시 관계자, 함창농협 및 농약사 관계자, 선도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이앙 및 비료·농약 일관살포를 시연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첫 모내기는 지역의 대표 품종인 일품벼와 대보, 새누리벼로 지난 5일 못자리를 설치한 뒤 이날 모내기를 한 후, 오는 10월 초순경에 수확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오는 5월 말까지 본격적인 모내기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함창지역 올해 벼재배 예상면적은 1,090ha로 5,590여톤의 고품질 쌀을 생산할 계획으로 시는 이를 위해 육묘장 설치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벼 재배농가에 육묘 상토, 영농자재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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