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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7곳, 학생 176명을 대상으로 한다.
자전거 교통법규 등 사회기초질서 준수를 통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문화 정착을 위해서라는게 군의 설명이다.
조규수 군 문화체육과장은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교통기초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국 최초로 지정된 자전거 특구 양평에 올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문의 양평군 문화체육과 체육팀(☎031-770-21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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