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은 본사를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2015년부터 대구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2016년도 신입사원 20명을 포함한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 도배·장판 교체, 방문 수리, 건물외벽 페인트칠,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해당 세대는 화장실이 없고 욕실 환경이 매우 취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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