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흥국 부진에 1Q 영업익 전년比 15.5% 감소(1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차가 내수 시장에서 약진했지만, 신흥국 경기 부진 영향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22조35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늘었고, 영업이익은 1조3424억원으로 15.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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