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교통약자(휠체어 이용자시각장애인)들의 버스 승하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무장애 정류소'란 공공 휴지통 등 승하차에 방해되는 시설물을 없애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정류소 접근이 편리하도록 설계한 정류소를 뜻한다.
용산구 대한노인회 앞 정류소 등 15곳에 시범설치된 이후 연말까지 40곳이 추가로 설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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